logo
충북·세종, 한파 특보 발령…주말까지 춥다
소셜 트렌드
급상승 키워드

충북·세종, 한파 특보 발령…주말까지 춥다

김원일 기자
입력
한파주의보
한파주의보

충청북도와 세종시는 오늘(10일) 한파 특보가 발령된 가운데 영하권 기온이 지속되었다. 다만 낮부터 기온이 점차 상승하며 바람 또한 약해져 체감 온도는 덜했다.

 

 늦은 오후부터 밤 사이에는 충북 중·남부를 중심으로 약한 눈 날림이 예상된다. 내일(11일)은 오늘보다 기온이 다소 올라갈 것으로 보인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4도에서 영하 8도, 낮 최고기온은 0도에서 2도까지 상승할 예정이다. 

 

모레 일요일부터는 평년 기온을 회복하지만, 이면도로나 골목길, 그늘진 도로에서는 도로 살얼음이 발생할 수 있다. 교통안전과 보행자 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김원일 기자
share-band
밴드
URL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