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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담비, 임신 중 몸 상태 고충 토로
김원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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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일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임신 중 현재 상태를 공개했다. 손담비는 시험관 시술 끝에 임신 소식을 전하며 많은 축하를 받았다. 8일 업로드된 영상에는 태교 여행을 떠난 손담비와 배우 이규혁 부부의 모습이 담겨 있다.
차 안에서 손담비는 다음 주 크리스마스임을 언급하며 시간이 매우 빠르게 지나가는 것을 느낀다고 감탄했다. 4개월 뒤 아기를 출산하게 될 것이라고 이야기하며 감격스러운 마음을 드러냈다.
숲길 풍경을 감상하며, 향후 아기와 함께 이곳을 방문하고 싶다는 희망을 표현하기도 했다. 하지만 임신으로 인해 배가 많이 나왔고 숨이 차는 고충을 호소했다. 이규혁은 시간이 빠르게 흘러간다는 점에 공감하며 "벌써 12월이다"라고 말했다.
손담비는 결혼과 출산 과정이 아직도 꿈같다고 표현하며, 안에 아기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믿기 어렵다는 생각을 드러냈다. 체력이 약한 편인 만큼 더욱 숨 참이 느껴진다고 이야기했다.
손담비는 2022년 5월 전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이규혁과 결혼했다.
김원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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